벌써 패스트캠퍼스 UX강의가 8주차로 마무리되었다. 마지막 8주차는 ios 클론디자인에서 컬러와 아이콘 등의 파트를 배우고, 제플린에 대해 아주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. 제플린이 무엇이냐... 제플린은 디자인된 데이터를 개발 데이터로 넘길 수 있는 핸드오프 툴!! 피그마에도 데이터가 있지만, 디자인은 계속해서 수정되기 쉽기 때문에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플린과 오버플로우를 사용한다고 한다. 그렇게 강의는 마무리가 되었다 첫걸음으로는 괜찮은 강의였다. 이제 더 알고 싶은게 많아요... 하지만 끝나지 않았다. 이제 남은 건 최종과제!! 최종과제는 나만의 이메일 앱을 디자인하는 것이다. 일단 지메일 앱의 기본적인 구조를 따라서 만들고 최종 프로토타입을 제출하면 끝 (영어공부한다고 폰 영어로 설정해..